[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교육청 이 추진하는 2024 공간드림사업에 용인지역 5개 학교가 선정돼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공간드림사업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주도하는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용인지역에는 용인강남학교, 마성초, 용인한얼초, 서천중, 초당중 등 5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용인강남학교는 4억원, 초당중은 2억4천2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돼 학교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용인강남학교는 6층에 있는 복도, 실내화단을 드림광장으로 조성해 놀이문 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3층의 컴퓨터실을 학습놀이공간인 드림 교실로 바꿀 계획이다. 초당초는 1층 중앙현관을 열린갤러리로 만들고, 2층과 3층에 소통공간인 라온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하용 의원은 “공간드림사업을 통해 용인 지역학교들의 환경이 크게 나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2019년 TV조선을 통해 트로트 열풍이 거세게 불었다. 이후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등 최근 일본의 현역가수들까지 출연하는 MBN의 한일톱텐쇼까지 다양한 트로트가 가미된 프로그램들이 방송을 통해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수많은 가수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새롭게 인기를 끌기도 한다. 뜨거운 여름 폭염 속 시원한 공기 가득한 태백에서 트로트 가수 진달래를 만났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트로트 꽃 진달래입니다. 반갑습니다. Q2.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힘든싱어' 이후 오랜만에 뵙는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굉장히 정말 오랜만에 다시 노래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제가 이제 또 어렵게 시작한 만큼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 싶었던 그 마음을 담아서 지금은 이제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어서 커버송도 열심히 부르고 있고요.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Q3. 최근에 태백에서 팬미팅을 열었는데, 그날 팬들과 소통한 소감이 궁금해요? 일단 첫 번째로는 이 강원도 태백이라는 곳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거에 있어서 사실상 좀 걱정을 했었어요. 왜냐하면 차편도 좋지 않고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좌장을 맡은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9일 용인 관곡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대 축제’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사례 발표를 통해 용인시를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을 환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손명수 국회의원과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이 참석 해 통학버스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전자영 의원은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념적 이해가 부족하다”면서 “앞서 시행된 파주시 사례를 통해 제도의 기본적 이해를 도모하고 용인시에 맞는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개회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경기도의회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은 파주시 사례인 ‘파프 리카’를 소개하며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을 위해 법률 유권해석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양질의 교복 지원 취지를 살리기 어려운 지역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현금 지원도 가능하도록 학교 교복지원 방식을 변경하려는 조례안이 재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이 같은 내용 을 담은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교복에 대한 학생인식 연구 등을 위한 시범학교 운영 ▲양질의 교복지원을 위해 학부모 설문조사, 교육장 사전협의, 학교운영위 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방식 변경 등의 내용을 담았다. 지난 2018년 제정된 현행 조례에 따른 경기도의 무상교복 정책은 교복의 현물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가격대비 낮은 품질의 교복이 학생에게 지원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 께 잦은 유찰로 학교 역시 과중한 업무부담이라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정하용 의원은 “교복을 입는 학생들의 문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현 행 조례가 교복지원의 방식을 현물지급으로만 규정하고 있어 교복을 둘러 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도내 각급 학교가 처한 지역상황이 다르고, 학생들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집념은 집착이자 강박이라며 규탄입장문을 발표했다. 14일, 김동연 지사는 민선8기 후반기 중점과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까지 정부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주민투표에 대해 대응하지 않으면 경기도에서 독자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행정구역의 설치·폐지·분리·병합은 국가정책이며, 「주민투표 법」 상 주민투표에 대한 권한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있다”면서 “중앙정부 의 행정권과 절차를 무시하는 김 지사의 모습은 가히 독불장군에 가깝다” 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올 초 논란을 불러온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선정 문제와 경기분도 반 대 청원 등의 사례를 짚으며 “김 지사의 과욕으로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다 전 국민에게 조롱과 망신을 당했다”고 꼬집었다. 고 의원은 최근 국회에 발의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으로 경기분도가 수면 위로 다시 올라왔다고 주장하면서 김 지사의 현 상태를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고 비유했다. 이는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최근 장마와 폭염인 자연재해, 이와 안전에 관련한 다양한 사건과 사고들이 경기도 분만 아니라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안전은 두 번 세 번 언급하고 지켜도 모자른 것이 현실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유경현 도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Q1.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의원 유경현입니다. 저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천시 고강본동, 고강1동, 성곡동을 대표하여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부천시의 발전을 위해 도민 여러분과 발걸음을 맞추며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지난 2년간 상반기 경기도의회 활동 소회는? 지난 2년은 경기도의회와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저에게 큰 의미를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에서 활동하면서, 도의원의 책임감과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자연재해와 인프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 뉴스패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에서 운영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분야 교육연수를 진행하는 ‘특수분야 교원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수분야 교원 연수기관’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할 수 없는 특수한 분야에 관한 연수를 위하여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은 해양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체험관의 교육역량과 공교육 연계한 사례로서 그만큼 체험관의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총 20개 기관 및 39개 프로그램 중 해양안전교실 1기, 해양안전교실 2기 등 총 2개 과정의 특수분야 연수를 진행하게 되며, ▲ 안전교육 ▲ 생활안전 ▲ 응급처치 등 교원의 직무 향상과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을 포함한다. 김석구 사장은 겨울방학 중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 운영, 전문강사를 활용한 체계적인 현장 중심의 교육 시행을 통해 교원의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내구성이 완료되어 새롭게 시작됐다.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어온 1차산업에 종사하는 농어민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될 상임위원회의 활동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지게 한다. 이 중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Q1. 윤종영 의원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천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입니다. 군 장교로 생활하다 공상으로 전역 후 경기 연천군에 자리를 잡게 됐는데, 연천군은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군장병들이 많고 군부대와의 상생협력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연천군과 같이 접경지역이 많은 경기 북부지역 발전에 기여 하고자 지역 정치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도의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이번에는 농정해양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도 맡게 되었습니다. Q2. 지난 전반기 2년간의 소회는? 경기 북부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치에 도전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등 경기 북부지역의 역차별을 해소하는 데에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올림픽 출전 종목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일요일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단이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성적 8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파리 올림픽을 마무리했다”며 “특히 우리 경기도선수단은 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체 메달 중 약 28%에 달하는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황 위원장은 “이제는 파리 올림픽의 영광을 경기 체육이 이어가야 할 때이다” 라며 “이제는 경기도 차원에서 올림픽 열기가 식기 전, 더 적극적인 지원 정책 을 펼쳐 2028년 LA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 투자와 풀뿌리 체육 인 육성에 전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황대호 위원장은 “그동안 프로리그를 포함한 모든 올림픽 출전 종목들 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며 “현재 그 주장은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의 국제규격 리모델링 움직임과 경기도 선수촌 건립 타당성 용역으로 현실화되 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실제로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8월 1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강당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재가의료급여사업돌봄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식에 참석 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기존 돌봄 서비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르신들 에게 공공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고,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 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경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와 함께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퇴원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지 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이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이고 품 위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경자 의원은 “이 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 이 혜택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