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배우 정소민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정소민은 시상식 식전행사인 포토월에 등장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서 그녀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황금촬영상'은 한국 영화계의 역사와 함께해온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7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이 행사는 국내 영화 산업의 발전과 한류 문화의 확산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 시상식의 레드카펫은 많은 한류 스타들의 참석으로 매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소민을 비롯한 유명 배우들의 참석은 '황금촬영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이번 제44회 행사 역시 한국 영화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하반기 기획공연 '누모리 일렉트로 국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과 현대 대중음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는 밴드 누모리의 무대로 꾸며진다. 누모리는 '새로운(nu) 장단(mori)'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밴드로, 국악과 K-pop, 록 음악을 결합한 일렉트로 국악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했다. 이들은 뛰어난 연주 실력과 혁신적인 음악 제작,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누모리는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을 포함해 12~13곡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준석(기타), 이안나(키보드), 문상준(장구)의 강렬한 연주와 함께 이아진의 뛰어난 판소리 실력이 어우러져 독특한 무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모리의 보컬 이아진은 2021년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풍류대장'에 단독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실력파 소리꾼이다. 그의 참여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누모리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누모리의 정준석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인천에서 열린 '2024 WPOP EDM Festival'이 악천후로 인해 조기 종료됐다. 주최 측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진행이었던 이 행사는 폭풍급 강풍으로 인해 시설물 안전에 위협을 받게 되자 중단됐다. 한국힙합문화협회와 더월드 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고 더케이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로 기획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첫날부터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으나 관객들을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마지막 날 강풍으로 인해 텐트와 시설물이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주최 측은 인천중구청 문화관광과 담당자, 현장 경호팀과 긴급회의를 열어 더 이상 안전을 위해서는 공연 진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오후 7시경 공연 종료 3시간을 남겨두고 공연 긴급 중단을 결정했다. 한국힙합문화협회 김승기 사무총장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박동규 집행위원장 역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당일 출연 예정이었던 DJ 조광일은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WPOP EDM FESTIVAL'이 한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7일, DJ 엘리아(본명 김지혜)가 추운 날씨를 무색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 기상 관측에 따르면, 공연 당시 바람이 불고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혹한의 날씨였다. 그러나 이러한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DJ 엘리아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그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선곡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후, DJ 엘리아는 페스티벌 주최 측이 마련한 포토월 행사에도 참석했다.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언론의 관심에 화답했다. 이번 '2024 WPOP EDM FESTIVAL'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날씨와 상관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가수 머쉬베놈(이태민)이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4 WPOP EDM FESTIVAL' 둘째 날인 16일 공연에 오른 후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DJ 비비(DJ BB)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4 WPOP EDM FESTIVAL' 둘째 날인 16일 포토월에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DJ 뮤즈(DJ Meewz)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4 WPOP EDM FESTIVAL' 둘째 날인 16일 포토월에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배우 이은지(은지언니)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4 WPOP EDM FESTIVAL' 둘째 날인 16일 포토월에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인천의 도심 광장이 전자댄스음악(EDM)의 열기로 가득 찼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2024 WPOP EDM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대규모 EDM 행사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DJ들의 공연과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 둘째날인 16일, 포토월 행사에는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는 "모델 마가린"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마가린의 등장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으며, 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인천의 도심 광장이 전자댄스음악(EDM)의 열기로 가득 찼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2024 WPOP EDM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행사 둘째 날인 16일,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데바'의 멤버들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나타샤, 기아, 실비아, 카리네, 안나로 구성된 5인조 그룹 '데바'는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페스티벌의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그룹의 정확한 데뷔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데바'가 조만간 데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참석은 그룹의 공식 활동 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2024 WPOP EDM 페스티벌'은 인천의 도심 한가운데서 열리며 전자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인 그룹 '데바'의 등장은 K-pop과 EDM의 융합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음악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