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9일, 관내 소재 고은 주간보호센터으로부터 연말 맞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백미 6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고은 주간보호센터 권은주 센터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사랑을 나누어 주신 고은 주간보호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60포는 우만1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9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들의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후원물품 이불 1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화서1동의 사례관리 대상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중심으로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고독사란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혼자 홀로 살다가 자살, 병사 등으로 인하여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의미한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얼마 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매산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노인 수급자로 대장암 말기 진단 후 여러 장기에 전이가 됐고, 항암 치료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지원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지에 대한 문의였다. 이에 동 담당자는 영양 보충을 위해 먼저 수원새빛돌봄의 식사배달서비스를 연계했고 복지사각지대 담당자와 현장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했다. 최근 급격히 악화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호스피스 병원에 의뢰하여 해당 기관 실무자와 함께 동 담당자가 방문하여 설득 끝에 입원하기로 결정했으며,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엘리베이터가 없는 고시원 4층에서 안전하게 1층으로 내려올 수 있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대처에 대해 이민희 매산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매산동은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치료와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여 고독사를 예방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3주간 21개 과·동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인사관계자가 각 부서를 방문해 부서를 이끄는 과(동)장들과 면담을 통해 부서의 속사정을 파악하고, 직원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인사 분야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단체 간 갈등, 공적 부적응 직원 문제, 모범 직원 발굴 등의 다양한 이슈가 논의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인사 서비스 개선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대전환은 직원들의 혁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인사로 경쟁과 협력이 조화를 이루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진다면 직원들이 스스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됨은 물론 정책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에서 기부한 성금(5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수원 화성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관광 안내를 지원하는 단체로,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팔달구에 전달했다. 김현학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이번 성금 후원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팔달구를 위해 소중한 후원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성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에스더블유그룹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지난 19일에 기부금 600만 원 상당(경기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매월 50만 원 후원)을 팔달구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에스더블유그룹 임직원들은 그동안 연말연시 이웃돕기와 기부 등 각종 행사 지원과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김초일 ㈜에스더블유그룹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곳이라면 아낌없이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팔달구 아동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달라”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소속 팔달구 민간어린이집이 주관한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1월에 개최한 플리마켓 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강경희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장은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플리마켓에 동참해 준 학부모님과 원아 그리고 보육 교직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수익금 2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팔달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9일 오후 안양아트센터에서 조직의 변화와 혁신,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한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 주니어보드는 입사 5년 내외 20~30대 직원을 중심으로 8개 부서의 10명이 1년간 활동하고, ▲조직문화 개선 ▲업무 효율화 ▲사회적 가치 창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소개 및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5년 12월까지 활동하는 1기 주니어보드는 분기별 정기회의 및 자율회의 추진, 상・하반기 대표이사 간담회,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최우규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주니어보드가 제안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이를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해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안양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납부자 또는 자연환경보전사업 대행자가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50% 이내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 환경부에 만안구 안양8동 1280번지 수리산 골안공원 내의 청개구리 서식처 복원 및 생태교육공간 조성을 신청했으며, 총 133개 신청사업 중 안양시 등 32개 지자체의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내년도에 골안공원에 인공습지, 자연계류, 생태교육공간, 초화원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즐기며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995년에 조성된 골안공원은 시설이 노후하고, 생태계교란종이 분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산림형 골안공원의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안양시는 내년도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7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이달 26일 접수 시작으로 2025년 1월 17일까지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안양시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시민으로, 저출산에 대한 의견과 활동 포부 등을 기재한 지원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선발된 자는 내년 2월 초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원은 내년 2월부터 조별 회의에 참석해 저출산 대책 제안사항 발굴 및 토의를 하게 되며, 저출산 관련 시책 홍보와 정책제안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한 활동보고회 등의 활동을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관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관련 정책들을 제안해주시는 시민참여단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안양시는 결혼・임신・출산・보육・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