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26일 대한민국 지식경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포럼&시상식’에서 첨단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민선 8기 이후 민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미래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관내 기업들과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균형발전, 스마트안전도시에 집중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은 사회, 경제, 정치,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리더들에게 주는 상으로 대한민국 지식경영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주형)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역사와 전통을 지켜 가며 고부가가치 첨단산업도시로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서 예비 지정되는 기쁜 소식도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천시는 올해 지방공공요금 3종(종량제봉투,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고 학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공공요금 감면을 시행하여 서민 생활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정업소 23개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계속 홍보하여 물가 인상 분위기를 억제하는 데 힘썼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을 위해 추진한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실태조사반’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이며, 근무 기간은 3월 4일부터 11월 30일(9개월)까지다. 체납실태조사반은 1월 6일 공고일(예정) 기준 만 18세 이상인 이천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될 체납실태조사반은 체납차량 영치 활동 시 지원하는 역할과 함께 2025년 지방세 및 신규 체납자(법인 포함)에 대한 거주지 및 사업장 파악 (거주지불분명, 폐업 유무 등),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 안내 등의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세원관리과에서는 가택수색·부동산 및 차량 압류·공매, 예금·보험 및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방법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 시 기타 경제적 여건으로 불가피하게 세금 등을 체납하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2월 26일 이천시의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쌀 10kg 10포대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천설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계속해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관계자는 “이천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아동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정서적 안정과 재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운영되어 학대받은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은 12월 27일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동절기를 맞아 장호원읍 취약계층에 힘이 되고자 교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성금이다.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 대표 박정혁 목사는 “우리 기독교연합회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장호원읍 배세훈 부읍장은 “장호원·감곡 기독교 연합회 성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시 설성면은 12월 27일 설성면 새마을협의회로부터 관내 소외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서태석 회장은 “설성면에는 홀몸 어르신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매년 그러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라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박정병 설성면장은 “경제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잊지 않고 설성면 주민을 위해 성금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설성면 단체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12월 27일 도담뜰어린이집에서 성금 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도담뜰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금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증포동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용될 예정이다. 도담뜰어린이집 황정민 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라는 덕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도담뜰어린이집은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고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알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용돈을 조금씩 모았다는 것이 기특하고 매우 감동적이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3일 개막한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개막 2주 만에 누적 방문객 33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 도심 6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이다. 특히 광화문에서 펼쳐지고 있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청계천의 물길 따라 240여 개의 빛 조형물을 선보인 ‘서울빛초롱축제’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 조성된 산타마을 콘셉트의 ‘광화문 마켓’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개장 첫 주, 약 3만 명이 즐기며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무료이용이 가능해져 해외 관광객 방문도 늘었다. '2024 서울윈터페스타'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중국(신화통신 등), 일본(NNA), 아르헨티나(Panorama Directo), 카타르(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이 서울윈터페스타를 “안전하고 활기찬 서울의 겨울을 만끽할 수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7일 ‘2024년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참여 성금 1,600만 원을 용인특례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외에 노사의 지원금이 더해졌으며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출산 예정자 및 폭설 피해 주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11월 29일 관내 폭설 피해 농가 시설물 복구를 위한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용인도시공사에 감사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과 폭설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저소득층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저출산 극복에 보탬이 되고, 관내 폭설 피해 주민이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협력과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양주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2월 1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인정심사 제도에서‘위험성평가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시설 인정제도는 사업장 자체에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제출된 자료를 검토하여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 실태를 위험성 평가 기준 및 인정절차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심사원이 현장실사 및 제출된 자료를 객관적으로 심사 후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 이번 인증 유효 기간은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7년 12월 11일까지 3년이다. 양주국민체육센터는 자체적인 위험성 평가를 통한 시설의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대책 마련과 중대재해 예방활동 진행사항 등을 제출한 결과 사업주의 관심도 및 위험성평가 실행 수준 등 총 4개 분야 13개의 항목에 대한 정밀 평가 후 위험성평가 우수시설로 인정받았다. 특히 위험성 평가팀 조직의 역할 및 예산편성에 관한 사항, 유해 위험요인 조치 및 개선사항에 대한 내용, 안전보건담당자의 책임과 역할에 관한 사항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안전관리 체계와 실행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