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이재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민서가 변화무쌍한 매력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종영한 KBS2 ‘이미테이션’에서 실력은 물론 외모, 성격까지 다 갖춘 ‘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민서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민서는 청바지와 스니커즈로 패셔너블하면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고,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민서는 한층 더 성숙한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고혹적인 블랙 원피스는 민서의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다채로운 무드의 의상과 콘셉트를 제 옷처럼 소화해내 높은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민서는 ‘좋아’, ‘Is Who(이즈 후)’, ‘No Good Girl(노굿걸)’등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미테이션’을 비롯해 앞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 ‘어쨌든 기념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민서가 음악과 연기 두
[ 뉴스패치 = 이재은 기자 ] 지난 29일(목)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 14화에서 여의주(채정안 분)가 비밀스럽게 만나던 ‘돈 많은 아저씨’의 정체가 친아빠였다는 사실과 함께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아프게 했다. ‘돈 많은 아저씨’의 존재를 알게 된 남상순(안창환 분)이 정체를 추궁하자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아빠였다는 자초지종을 실토하며 “결혼 안 하는 이유? 아빠 같은 인간 만나면 어쩌나.. 딱 싫어지더라고!”라며 꾸준히 소개팅하지만 결혼은 극구 거부했던 여의주의 행동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또한, 동료들과 비슷한 월급을 받으면서도 월세 100만 원의 호화저택에 사는 이유 역시 “한 달에 한 번 월세 낼 때마다 죄책감 좀 더 느끼라고…”라며 눈물을 쏟아내 친아빠를 향한 원망과 그리움이 동시에 섞여 있는 의주의 서사에 개연성을 더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처럼 채정안은 꾸준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발휘해 밝고 가볍게만 보였던 여의주가 감춰둔 복잡한 사연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화려함과 어두움을 동시에 가진 인물을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로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7주년을 맞아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레드벨벳은 데뷔 기념일인 오는 8월 1일 오후 8시 1분부터 네이버 V LIVE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스페셜 생방송 ‘레드벨벳 데뷔 7주년 축하해피니스’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벨벳은 데뷔 7주년을 맞은 소감은 물론, 활동 비하인드 토크, 멤버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티저, 팬들이 투표한 영역별 랭킹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컴백에 앞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아카이빙 프로모션 ‘신비한 퀸즈잡화점’을 펼치고 있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과 앨범 수록곡이 어우러진 아카이브 비디오, 레드벨벳 디스코그래피 속 소품 등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연예계 쇼윈도 부부를 연기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수) JTBC 드라마 ‘월간 집’ 11회에서 박하선은 ‘이심전심 커플’로 불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위장한 쇼윈도 부부로 특별출연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은 ‘이심전심 커플’의 이사 후 첫 집 공개 취재를 나간 영원(정소민 분)과 겸(정건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심’, ‘전심’이 적혀 있는 커플티까지 맞춰 입은 부부는 시종일관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주차장 블랙박스에 찍히며 쇼윈도 부부 행세를 했다는 것이 밝혀져 반전과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박하선은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과 능청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유쾌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드라마 ‘월간 집’ 특별출연은 2016년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명수현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합을 보여준 박하선과 하석진의 모습은 방송 이후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화보 장인으로 돌아왔다. 권유리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포토 제닉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세련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종영 이틀 만에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사극 속 단아하고 청초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권유리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 컷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또한 권유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튜브를 하는 건 아무래도 팬분들이 가장 큰 이유다. 팬분들이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시고, 지속적으로 궁금해 해주시는 것에 보답할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쉬는 시간에도 편안하게 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권유리의 운명에서 가장 중요했던 일 세 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태어난 것, 소녀시대가 된 것, 드라마 ‘보쌈-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가 풋풋한 로맨스 전개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서 강한나는 인간이 된 전직 구미호 양혜선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사랑스럽게 물들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 11, 12회에서 양혜선은 커플 과제를 함께하던 도재진(김도완 분)과 연인 관계가 되었다. 실제 커플이 되면 무조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혜선이 재진에게 대뜸 사귈 것을 제안한 것. 혜선은 과제 점수에만 혈안이 된 채 ‘함께 잤다’는 의미를 오해하고 있는 재진에게 “책임진다며”라고 요구해 재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당돌하게 가짜 연인 사이를 제안한 것도 잠시, 자신과 재진의 관계를 의심하는 눈초리에 바짝 긴장해 열심히 연인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과는 달리 자신의 내면을 바라봐 주고, 성적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좋아서 만나는 거란 고백을 하는 재진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이처럼 인간으로서는 처음으로 사랑을 시작해 어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채정안이 화려함과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극본 명수현, 연출 이창민)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로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집의 의미를 유쾌한 방식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드라마. 극 중 채정안은 ‘어차피 집값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동산 하락론자’이자 비혼주의 에디터 ‘여의주’역을 맡아 찰떡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지난 24일(목) 방송된 4회에서 100만 원에 다다르는 월세를 누군가 내주는 모습이 드러나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 장면. 채정안은 호화롭고 탁 트인 집의 배경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초조하게 전화를 기다리는 듯 홀로 서 있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특히 내 집 마련이 무의미하다고 강조하는 캐릭터이기에 그의 공간에 담긴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렇듯 채정안은 겉모습은 밝고 화려하지만 내면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쓸쓸함과 외로움이 있는 여의주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공감을 자아내는 ‘찐 직장인’이자 남모를 사연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해낼 그의 활약에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쓴 김서형의 열정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서형은 여성 캐릭터 서사의 한 획을 긋는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마인'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해왔다. 시선, 호흡, 말의 리듬, 발걸음, 손동작 하나에도 인물의 감정을 담아내는 데 허투루 하지 않는 김서형의 섬세한 열연에 대해 시청자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던바. 이 가운데 끊임없이 대사를 분석, 연구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연기 생각을 잠시도 쉬지 않는 김서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장면 한장면 만전을 기하며 현장을 이끈 김서형의 뜨거운 열정을 증명하듯 대본은 표지까지 필기로 빼곡하다. 정서현 캐릭터가 편견을 깨부수고 대중적으로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여기에 '서윗'함을 부르는 김서형의 다정다감한 면모가 보는 이들을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있다. 상대 배우와 스태프들 앞에서 달달한 눈빛과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김서형의 '언니美(미)'가 포착돼 훈훈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이혜성이 바이오코스메틱브랜드 ‘셀로니아’의 첫 공식 뮤즈로 발탁되었다. 이혜성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여왔다. 특히 깨끗하면서도 맑은 피부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화장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까지 스스럼없이 선보여, 뷰티 업계의 블루칩으로 단숨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에 이혜성이 올해로 창립 20년이 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메디포스트 계열사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모델로 발탁, 프리랜서 선언 후 첫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의 행보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셀로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본인의 삶에서 무던한 노력으로 뜻한 바를 성취해 나가면서 매일의 일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가는 모습을 보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이라는 생각에 (이혜성을) 브랜드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고 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수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제작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감독 오현종, 작가 문정민)에서 ‘성미도’ 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박수영이 맡은 ‘성미도’는 인생의 절정기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SNS 인플루언서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신비하게 포장하는 것에 능하고, 남들의 시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의 소유자인 만큼 ‘죽음’을 앞두고 ‘살인사건’을 맞닥뜨리며 극적인 나날을 보낸다. 박수영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첫 연기에 도전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수영은 그룹 레드벨벳 활동과 더불어 지난 31일 솔로로 발매한 스페셜 앨범 ‘안녕 (Hello)’ 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을 선사, 음원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