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이어간다. 18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 이연우 이사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박하선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작품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박하선과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앞으로도 그의 열일 행보를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하선은 키이스트와 계약 이래 화제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다. 파격적인 서사의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을 통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매혹적인 매력의 연기로 인기몰이한 그는, 이를 통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채널A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화제성을 이끈 바 있다. 이후 여성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공감을 얻으며 호평 받은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완벽한 육아고수이자 조리원의 여왕벌인 조은정으로 분해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믹과 정극을 오가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박하선의 재발견’이라는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광고 행진이 2021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임윤아는 최근작인 JTBC 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 스튜디오)에서 생존형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청춘 연기로 호평받은 것은 물론 영화와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다운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임윤아는 광고계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자랑,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는가 하면, 3년째 면세점 모델로 활동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채롭게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임윤아는 남다른 소화력으로 ‘리오더 열풍’까지 불게 하며 패션 브랜드 모델로 광고 효과를 높인 것은 물론 보험 분야의 모델로 나서 특유의 밝고 성실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올해만 해도 인테리어 플랫폼과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등 벌써 여러 개의 신규 광고 목록이 추가돼 전 세대, 다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임을 입증하며,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합류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미스트롯 예선에 참가한 혜진이가 참가자들과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미스트롯 "미"에 선정된 김다현양과는 데뷔 초부터 친분을 이어왔으며 첫 방송부터 최종 결승전까지 함께 응원하였다. 김다현양은 혜진이의 신곡 "맛보고가세요 "챌린지와 응원 영상으로 보답해주었다. 지난 3월4일 목요일에는 미스트롯2 현역A조 김다나 가수가 혜진이의 유튜브 ‘유쾌한 혜진이’에 출연하여 10곡의 노래와 미스트롯2 뒷이야기를 함께 하였다. 오는 25일에는 유튜브 ‘유쾌한 혜진이’에서는 미스트롯2 의 최고의 화제작 "안되나용"을 부른 주미가 출연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와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 예정이다. Kbs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연출한 이헌희 프로듀서는 두 번이나 출연하여 무명가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였다 한편 제1회 부활의 김재희를 시작으로 시작된 유튜브 ‘유쾌한 혜진이’는 매주 화목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라이브로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또한 혜진이는 4월초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 주는 어떤 가수와 함께 할지 기다려진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가수,배우 겸 사업가 하리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하리수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리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글에서 저의 부친께서 2021년 2월 24일 12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부친의 부고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롯파이터’등에 출연했다.[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다른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만드는 영상 ‘딥페이크’ 긍정적인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속이나 미흡한 처벌로 인해 '딥 페이크' 기술, 활용한 범죄가 도를 넘고 있다. 과거에는 여성 연예인이 대상으로 음란동영상 합성해서 만들어지던 ‘딥페이크’ 범죄가 시간이 가면서 ‘딥페이크’ 대상, 방식도 진화 했다. 취재도중 확인한 영상에서는 ‘딥 페이크’ 범죄로 한류스타 여성가수 및 걸그룹의 수백 개의 영상이 정교하게 음란동영상 편집되거나 뮤직비디오나 직캠 영상을 짜집기해서 음란동영상으로 공유되고 있었다.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점은 피해대상이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대상이 진화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SNS에 일반인이 올린 사진이나 영상이 음란 동영상으로 ‘딥 페이크’ 대상물이 되고있다. 한 번 만들어져 공유된 영상 막을 수 없다. 전세계 네티즌에게 다운되어 계속 공유 때문이다. 과거에 1990년대 여성가수 B양, O양의 불법 음란동영상까지 삭제되지 않고 공유되고 있었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문가영이 '여신강림'을 통해 20대를 대표하는 로코퀸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최종회에서는 성장통을 극복하고 사랑과 꿈 모두를 실현한 임주경의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으로 학원물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 문가영은 외모 콤플렉스를 당차게 극복한 '임주경' 캐릭터를 통해 사랑스러움의 정점을 찍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 문가영이 아닌 '여신강림'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문가영의 존재감은 방영 내내 큰 힘을 발휘했다. 하이틴 로맨스 특유의 풋풋하고 간질거리는 장면들을 재기발랄하게 표현하면서도, 캐릭터의 아픔과 성장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감있게 이끈 문가영은 드라마 출연자부문 화제성 1, 2위 등 상위권을 장식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기력과 스타성 모두 겸비한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문가영은 7개월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여신강림'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더위와 추위 속에서 매회 달리고 구르고 와이어 액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유해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는 5일 배우 유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이연우 이사는 “국내 대표 배우이자,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유해진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키이스트의 체계화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영화 ‘블랙잭(1997)’으로 데뷔한 이래, ‘간첩 리철진(1999)’, ‘주유소 습격사건(1999)’, ‘신라의 달밤(2001)’, ‘라이터를 켜라(2002)’, ‘광복절 특사(2002)’ 등 주로 코믹한 신스틸러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왔다. 특히 ‘왕의 남자(2005)’ 광대 우두머리 육갑으로 존재감을 입증했고,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매김한 ‘타짜(2006)’를 통해 주연 고광렬 역을 맡으며 포텐셜이 터졌다. 또한 ‘전우치(2009)’ ‘부당거래(2010)’, ‘이끼(2010)’, ‘극비수사(2015)’ ‘1987(2017)’ ‘완벽한 타인(2018)’ ‘봉오동 전투(2019)’ 등을 통해 코미디 장르를 넘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캐릭터 연기나 감동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배우 한지민은 6일 자신의 계정 SNS에 "2020.나.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올림머리⇒히피펌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한 모습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매력을 뽐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올해 스무 살을 맞은 연기 천재 김환희가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5월 편성을 확정한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연출 심소연/제작 빅오션ENM, 슈퍼문픽쳐스)는 평생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로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서 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배우 김환희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소매치기로 돈벌이를 하며 살아가는 스무 살 이소현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영화 '곡성‘ 속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김환희는 이후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 작품마다 다양한 색의 연기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그려온 터. 스무 살 성인이 된 올해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주연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선량한 치킨집 사장 ’이재영‘역으로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연기파 배우 류수영과의 연기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환희 역시 "20대라는 새로운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가수 혜진이가 ㈜숨터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숨터(대표이사 송지영)는 공기순환기, 공기청정기, 공기질측정기, 바이로, 안면체온측정기 등 공기 정화 사업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회사로 이번 전속모델 계약과 관련 “방송과 각종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가수로 회사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에 부합되는 모델”이라 생각되어 계약을 하게 됐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시름하는 소상공인들과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코로나를 잡는 공기청정용 바이로 필터를 통해 희망과 숨을 자유롭게 숨 쉬는 공간을 위한 ‘숨’송으로 향후 다양한 매체에서 소비자들이 가수 혜진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가수 혜진이는 “노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숨(호흡)’입니다. 숨을 잘 쉬어야 제대로 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고 노래가 살아있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숨터’의 모델이 된 것은 더욱 감사하고 값진 일입니다. ‘숨터’의 모델로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습니다”라며 신년 포부를 밝혔다. ‘페북 스타’로 불리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혜진이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