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물류전문 계열사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인덕대학교 방송미디어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용마로지스와 인덕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채용설명회 개최, 용마로지스 직무소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용마로지스 직무소개 영상을 제작한 인덕대학교 방송미디어학과 4학년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학생들이 제작한 직무소개 영상은 용마로지스의 신입사원 OJT(On the Job Training, 직장 내 교육훈련)와 부서내 자체 교육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인덕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유튜브 영상 제작, 주문식 물류 교육,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용마로지스는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용마로지스]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이종철)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에서 발표한 ‘2022년 택배서비스평가 연구’에서 기업택배(B2B)부문 가장 높은 점수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국내 유일 7년 이상 택배서비스평가 A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번에도 ‘2022년 택배서비스평가’ A+등급을 받으며 3년간 A+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종사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 업체 13개(C2C,B2C)와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 업체 10개(B2B)로 구분하여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자료 수집, 전문 평가단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되었다. 평가 항목은 고객(고객사)의 신뢰도, 정보시스템의 우수성, 응대의 친절성 및 적극성과 배송의 신속성 및 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수준 등이 평가되었다.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가 A+등급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이 A+ 등급으로 최우
[ 뉴스패치 = 신은성 기자 ] 라이프 케어 플랫폼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SK쉴더스 고객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보안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SK쉴더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플랫폼이 제공하는 각종 솔루션에 대한 보안 인프라 구축, 운영, 그리고 원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가시화될 사업은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분야이다. SK쉴더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저 WAF(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에 대한 클라우드 원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10, EMS(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시큐리티)를 결합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365 (M365)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Endpoint와 Workload에 대한 보안의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는 최근 엔비디아, 삼성, LG, 마이크로소프트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진 ‘랩서스’의 공격 기법과 대응 전략을 30일 공개했다. SK쉴더스에서 침해사고분석과 대응을 전담하고 있는 인포섹 Top-CERT팀은 랩서스 해킹조직이 텔레그램을 통해 직접 공개한 내용을 기반으로 공격기법을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브라질의 보건부를 해킹한 랩서스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내부 정보를 해킹, 유출해 알려졌다. 뒤이어 삼성, LG,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연달아 해킹했다고 밝혔다. 랩서스가 유출한 정보는 ‘GPU(그래픽처리장치) 회로도’, ‘소스코드’, ‘직원 이메일 계정’ 등으로 유출되면 기업의 보안 시스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다. 이에 국내 사이버보안 1위 기업인 SK쉴더스는 20여년간 축적한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와 인포섹 Top-CERT의 분석 역량을 더해 랩서스 조직을 추적하고 해킹 방법과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SK쉴더스 인포섹 Top-CERT는 랩서스 해킹 조직이 공격 수행 시 공격 대상의 임직원 계정 정보를 입수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에 주목했다. 랩서스는 공격하기
[ 뉴스패치 ]3월 24일 국내 부동산 시장의 합리적인 개발을 위해 한인베스트먼트, 더씨앤에이치, 프롭테크랩, 빅션라이브 3사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비효율성을 찾아 개선하고 각 단계별로 수 없이 많은 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하나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각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 부동산 개발은 대규모의 부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 각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야별 전략을 수립 후 차질없이 최소 기간으로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부동산 금융 시장의 구조상 소외되었던 개인 투자의 유입 및 영역 확대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인베스트먼트는 PF 대출 전 과정, 더씨앤에이치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과 PCM용역, 프롭테크랩과 빅션라이브는 분양, 마케팅, 부동산 교육 사업 등을 맡는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향후 부동산 개발 관련 전 과정 종합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 뉴스패치 ]밸류익스체인지가 도시의 청결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가로 휴지통 ‘쓰담’의 보급에 나섰다. 밸류 익스체인지가 ‘쓰담’이라는 브랜드로 지자체에 보급하는 가로휴지통은 기부채납을 통한 지자체의 예산 절감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와 홍보 까지 도모할 수 있어 서울시 성동구에 이어 마포구, 강남구 등에서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밸류익스체인지 이병승 대표는 “과거 가정, 사업장에서의 쓰레기 무단 매출로 인하여 길거리 쓰레기통들이 많이 철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공간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도시 미관상의 문제가 발생하고 청결문제 및 쓰레기 관리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쓰레기통의 적절한 설치, 주기적인 소독과 관리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라며 가로 휴지통의 보급 배경을 설명하였다. 밸류익스체인지가 보급하는 가로휴지통은 선진국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휴지통 위에 광고판을 설치하여 그 수익으로 고용 인력을 늘려 소독, 악취제거, 벌레발생 억제, 세척 등 주기적인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서 지자체는 저렴한 예산으로 공익광
[ 뉴스패치 ]3월 23일 국내 부동산 시장의 합리적인 개발을 위해 더씨앤에이치, 프롭테크랩, 빅션라이브 3사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비효율성을 찾아 개선하고 각 단계별로 수 없이 많은 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하나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각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 부동산 개발은 대규모의 부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 각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야별 전략을 수립 후 차질없이 최소 기간으로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부동산 금융 시장의 구조상 소외되었던 개인 투자의 유입 및 영역 확대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더씨앤에이치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과 PCM용역, 프롭테크랩과 빅션라이브는 분양, 마케팅, 부동산 교육 사업 등을 맡는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향후 부동산 개발 관련 전 과정 종합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빅션라이브]
[ 뉴스패치 = 이재은 기자 ] 22일 국내 부동산 시장의 합리적인 개발을 위해 한인베스트먼트, 프롭테크랩, 빅션라이브 3사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비효율성을 찾아 개선하고 각 단계별로 수 없이 많은 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하나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각 분야의 전문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 부동산 개발은 대규모의 부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 각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분야별 전략을 수립 후 차질없이 최소 기간으로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부동산 금융 시장의 구조상 소외되었던 개인 투자의 유입 및 영역 확대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인베스트먼트는 PF 대출 전 과정, 프롭테크랩과 빅션라이브는 분양, 마케팅, 부동산 교육 사업 등을 맡는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향후 부동산 개발 관련 전 과정 종합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빅션라이브]
[ 뉴스패치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의 무선통신기술과 SK플래닛(대표 이한상)의 센싱기술, SK쉴더스의 영상통합관제기술을 융합한 ICT기반 이동형 산업안전장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노동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는 처벌받을 수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4조(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취급하는 위험 물질과 위험 설비 등 유해,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SK쉴더스, SK텔레콤, SK플래닛 등 SK ICT Family 3사는 산업 현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이동형 산업안전장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SK쉴더스가 새롭게 선보인 산업안전장치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든 필요한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이동형 장치라는 점이다. 해당 장치에는 AI CCTV, 양방향 통신기기, 화재/유해 감지 센서, 콘크리트양생온도측정기 등이 올인원 형태로 탑재됐으며, 국내 최대 커버리지를 보유한 SKT의 LTE망으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SK쉴더스(대표이사 박진효)가 정보보호산업법 개정으로 시행되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의 대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보호 종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랜섬웨어, 지능형공격 등 사이버 위협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세계 경제 피해는 2016년 3조달러(약 3600조원)에서 지난해 갑절인 6조달러(약 7200조원)로 증가, 국가 안보와 기업 경영에 있어 주요 위협으로 부상했다. 또한 빈번한 개인정보유출사고와 고도화되는 해킹 위협이 잇따르면서,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정보보안 관련 법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기업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말 개정된 ‘정보보호산업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현황 공시를 의무화해 이용자의 정보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회선설비를 보유한 기간통신사업자(ISP), 집적정보통신시설 사업자(IDC), 의료법상 상급종합병원,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제공자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