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20일 오후 6시 이래 디지털 싱글 '비'를 공개한다. 팝 장르의 곡으로, 은혁이 작사했다. 현재의 은혁이 바라보는, 어린 시절 꿈이 가득했던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수록곡 '레드 뮬리(Red Muhly)' 또한 은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은혁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앨범 작업기, 뒷이야기와 전세계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은혁이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발매는 오는 11월2일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D&E 정규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유닛의 정식 앨범 발매 전 멤버 동해와 은혁이 각각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문화한류를 이끄는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디엠지(DMZ)와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2020 라이브 인 디엠지 – 디엠지 콘서트’가 23일 저녁 7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디엠지 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고자 경기도가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 행사로, ‘2020 렛츠 디엠지’ 행사의 일환이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유이가 사회를 맡았고, 몬스타 엑스, 마마무, 오마이걸 승희&유아, 강다니엘, 잇지(ITZY),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등 유명 케이팝(K-POP) 스타들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 국악인 고영열, 기타리스트 함춘호, 챌리스트 홍진호, 뮤지컬 배우 김소현&한준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출연진으로 나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디엠지 테마곡 ‘아이 엠 디엠지(I am DMZ)’가 관객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작곡가 송시현과 가수 정동하가 참여한 이 곡을 통해 평화의 대한 열망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