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세현 아산시장, 재해 예방 및 통학 안전 현장 점검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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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아산시장
▲ 오세현 아산시장, 배방읍 세교리 이순신초·고등학교 일원 현장점검 / 사진=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과 신설 학교 주변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8일 배방읍 일대를 방문해 주요 재해 예방 사업의 공정 현황을 살피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날 배방읍 장재리 2064번지에 위치한 ‘장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사업은 아산역 인근의 상습적인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재해 예방 프로젝트다.

 

해당 지구는 2020년 5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이후 2021년 설계용역을 거쳐 지난해 6월 착공했다. 

 

현재 공정 지연으로 인해 올해 장마철 전 전체 준공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아산시는 동절기 시공과 휴일 작업 등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오는 5~6월 중 핵심 구조물인 펌프장을 우선 완공할 계획이다.

 

이어 오 시장은 배방읍 세교리에 위치한 이순신초등학교와 이순신고등학교 일원을 찾아 교통 환경 개선 및 안전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아산시는 학생들의 폭염 및 우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순신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에 스마트 그늘막 6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학교 인근의 불법 주정차 단속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등하교 시간대의 혼잡을 완화했다. 더불어 인근 횡단보도 5개소에는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 표지병 설치를 완료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재해 예방 시설은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장재지구를 비롯한 취약지역 전반에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과 시민들의 일상 안전은 행정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체감도 높은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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