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전 총리, 5일간 사회장으로 엄수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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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5일간의 사회장으로 엄수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 수석부의장의 장례 방식을 사회장으로 확정하고 장례 기간을 5일장으로 정했다.

사회장은 국가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별세했을 때 관련 단체나 사회 각계가 중심이 돼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거행하는 방식이다. 장례위원회 구성 등 실무 절차는 조승래 당 사무총장 주도로 준비 중이다.

이 수석부의장은 전날 베트남 현지 시각 오후 2시 48분(한국 시각 오후 4시 48분)에 별세했으며, 향년 74세이다. 고인은 항공 운반용 관에 안치되어 27일 오전 6시 4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것이다.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27일 공항에서 고인을 맞이하고 장례 기간 동안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정 대표는 이 수석부의장의 추모 기간 동안 정쟁적 요소가 담긴 논평과 발언을 자제해 줄 것을 당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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