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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묻지마 폭행' 거리서 나무젓가락으로 행인 무차별 공격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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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역 인근서 발생한 돌발 폭행 사건, 피해자는 40대 남성
▲경찰이미지 / 사진=뉴스패치DB
▲경찰이미지 / 사진=뉴스패치DB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30대 여성이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던 행인을 나무젓가락으로 찔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26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인근 거리에서 30대 여성 A씨가 행인을 공격했다. A씨는 아무런 면식이 없던 40대 남성의 얼굴을 나무젓가락으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인 40대 남성은 눈 아래쪽을 찔려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의 정도와 회복 경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길거리에 버려져 있던 나무젓가락을 주워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즉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의 정신 상태와 범행 당시 상황에 대한 추가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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