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서부경찰서, 통리장단 대상 보행자 안전교육 실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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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대형차 사각지대 위험 중점 교육, 58명 참석해 마을 단위 안전 캠페인 다짐
화성서부경찰서가 지역사회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마을 단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최현아 서장이 이끄는 화성서부경찰서는 12일 오전 화성시 전체 통리장단협의회 소속 회장과 사무국장 등 58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대형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실제 사고 사례 분석과 대형차량 우회전 시 발생하는 사각지대의 위험성 설명으로 구성됐다.
경찰 측은 보행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교통사고 홍보 동영상 시청 후 통리장단들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홍보 및 계도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는 경찰서의 교통안전 정책이 마을 단위까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현아 서장은 "고령 보행자와 대형차량 관련 사고는 중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고령 보행자 무단횡단 근절과 대형·화물차량 사고 예방을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의 관심과 집중이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서부경찰서의 이번 교육은 지역 커뮤니티 리더들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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