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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퍼피, 가창력+핑거기타 '완벽한 무대' (세리박위드용인 패밀리 파티)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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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엣 블루퍼피 / 사진=신재철 기자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혼성 듀엣 '블루퍼피'가 지역 축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용인시 처인구 'SERI PAK with 용인' 광장에서 열린 시민축제에서 '블루퍼피'는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이 주관한 시민을 위한 축제였다.

 

블루퍼피는 K-pop, 팝,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핑거스타일 기타 반주를 활용해 대중문화 음악을 편곡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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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듀엣 블루퍼피 / 사진=신재철 기자

이날 공연에서 블루퍼피는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를 바탕으로 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혼성팀으로 구성된 이들은 기존 대중음악을 독창적으로 편곡해 새로운 감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블루퍼피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해가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국내 인디 음악 씬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시도로 여겨지고 있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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