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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호수서 7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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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미지 / 사진=뉴스패치

6일 오전 9시 17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호수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호수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 부부의 시신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의 자택에서 "더 이상 치료받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문서를 발견했다. A씨 부부는 최근까지 당뇨병 등 지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시신이 부패한 상황은 아니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경우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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