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천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현장 점검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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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취약 지역 현장 점검 / 사진제공=진천군

전도성 진천부군수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취약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침수 우려 도로와 둔치주차장 등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전 부군수는 이날 주요 시설의 통제 상황과 현장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지 여부를 살폈다. 

 

특히 하천 수위 상승 시 차량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출입 통제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백곡천 둔치주차장에는 차량 침수 신속 알림 시스템 14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진천군은 호우특보 발효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당 시설의 통제 계획을 재점검하고 현장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또한 진천읍 일원 도시계획도로에는 간이 배수펌프를 배치해 침수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호우특보 시 사전 순찰을 강화하고 배수펌프를 신속히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기존에 관리하던 인명피해 우려 지역 15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향후 관리 대상 지역을 3개소 추가 지정하여 총 18개소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전 부군수는 “여름철에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부서별 철저한 안전관리와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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