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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민속영화제 성황, 마노패밀리퀸 홍보대사 위촉
신재철 기자
입력
2025.07.13 13:38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국제K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두바이, 중국, 파키스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4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시니어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마노패밀리퀸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마노패밀리퀸은 박다인, 박은실, 이지수, 김보미, 김리원, 손미경, 염지윤, 정여진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화제를 널리 알리고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재수 조직위원장은 "마노패밀리퀸의 합류가 영화제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정초신 집행위원장 또한 "새로운 시도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노패밀리퀸은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모범적인 인플루언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마노패밀리퀸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영화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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