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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2024년 하반기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3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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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형동 의원, 2024년 하반기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34억 확보

이재은 기자
입력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안동 18억, 예천 16억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34억(안동시 18억, 예천군 16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2024년 하반기 배정분으로, 안동은 △송현사단~안기간도로 개설공사(10억)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확장사업(8억)을 확보했고, 예천은 △예천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8억)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8억)을 확보했다.

 

안동은 송현사단~안기간도로 개설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중앙선 복선 전철 사업, 국도 대체 우회도로 사업 등 교통량 급증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예안면 도촌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통해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차타워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생활환경 및 정주환경 조성은 물론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올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용문 뒷내천 재해복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되어 예천군민들의 안전보장과 함께 농지들의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안동・예천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67억(안동 41억, 예천 26억)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게 됐다.

 

김형동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안동・예천 시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안동・예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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