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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펀치, 한 번 보면 빠져드는 마력의 무대 (제6회 달그락 페스티벌)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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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6회 달그락 페스티벌’은 음악과 예술, 별빛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서 록밴드 로맨틱펀치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로맨틱펀치' 의 공연은 관객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밴드는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통해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30대 커플 관객은 “한 번 무대를 보면 팬이 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달그락 페스티벌은 매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축제 역시 신정호정원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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