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의 미니 버전인 ‘꼬마용’ 스티커 배포

용인특례시는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의 미니 버전인 ‘꼬마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24종을 26일부터 네이버 OGQ 마켓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디자인은 작고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최근의 온라인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용인시는 기존 조아용 스티커의 배포를 이날부로 종료한다. 지난 2024년 6월부터 2년간 약 3만 822회 다운로드되었던 기존 스티커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디자인의 꼬마용이 사용자들을 맞이하게 된다.
‘꼬마용’은 조아용의 상징인 뿔과 등 비늘, 녹색 몸체는 유지하면서도 체형을 작게 줄여 개구쟁이 같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손 그림의 정겨움을 더한 이번 스티커는 행복, 노래, 하품 등 꼬마용의 다양한 감정 표현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로 구현해 활용도를 높였다.
사용자는 네이버 OGQ 마켓에서 ‘용인시’를 검색해 스티커를 내려받을 수 있다. 해당 스티커는 네이버 블로그, 카페, 오픈톡, 네이버톡, 치지직, 클립, 라운지 등 OGQ 마켓과 연동된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인시는 스티커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까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스티커를 사용한 화면을 캡처한 뒤, 시 공식 SNS에 안내된 서식(https://naver.me/FuNFHXzX)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캐릭터 보냉백과 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조아용에 대한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아용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카카오톡을 통해 조아용 이모티콘을 배포했을 당시, 준비된 수량 27만 건이 28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