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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설아, 화려한 비키니 패션으로 여름 시즌 열어... "여름보다 핫한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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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설아, 화려한 비키니 패션으로 여름 시즌 열어... "여름보다 핫한 매력" 선보여

신재철 기자
입력
2025.05.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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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첼설아, 6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맥심 코리아가 6월호 표지 모델로 첼설아를 발탁해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첼설아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패턴 비키니, 선명한 파란색 비키니, 검은색 시스루 튜브톱에 마이크로 비키니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의상을 착용했다. 

 

특히 양팔을 모아 자연스럽게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보다 핫한 첼설아가 왔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제 미모와 몸매가 물이 올랐는데, 2025년 맥심의 여름을 책임지겠습니다"라며 당당한 포부를 밝힌 그녀는 이번 촬영을 위해 약 20벌의 비키니를 시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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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첼설아, 6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첼설아는 표지 촬영 소감에 대해 "사실 여름에는 비키니 화보를 찍고, 표지도 한 번쯤은 찍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다"며 "표지하고 싶은 마음을 열심히 어필은 했지만, 정말로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몰랐다. 

 

제 매력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첼설아의 맥심 표지 소식이 공개되자 팬들은 "정말 큰 게 왔다", "존버는 승리한다", "맥심 일 잘한다", "데뷔 2년 만에 맥심 표지 모델 등극할 만한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맥심 모델 데뷔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우선 미스맥심을 계기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했다"며 "몸매 관리는 일상이 됐고, 중요한 촬영이 있다면 식단도 조절한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맥심 덕분에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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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첼설아, 6월호 표지 장식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첼설아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첼시 축구팀 로고가 새겨진 자체 제작 비키니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독특한 비키니로 해당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첼설아하면 비키니'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2023년 미맥콘에서 입었던 첼시 비키니 화보를 고맙게도 아직 많은 분이 기억해 주신다"며 "첼시 유니폼에 사인해달라는 요청도 종종 받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선수도 아니고, 이 비싼 유니폼에 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결국은 감사한 마음으로 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비키니 여신'으로 불리는 첼설아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6월호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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