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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방위 복무 의혹 재점화, 진실 공방 격화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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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방위병 복무 시절 복무 기간과 관련한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진실 공방이 격화된다.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안 장관이 고의적으로 장기간 군무를 이탈했으며, 이를 위증으로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하며 안 장관이 정상적으로 복무를 완료했다고 강조한다.
김 소장은 안 장관이 방위병으로 복무하는 동안 부대장의 동의를 얻어 약 7개월간 무단으로 군무를 이탈했고, 헌병대에 제보되어 체포되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안 장관의 증언에 대해 방위병으로 입대했다가 제대했다가 다시 입대하는 것은 병역법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병적기록부 공개를 촉구한다.
국방부는 김 소장의 주장이 과거 인사청문회 때 제기된 것과 유사하며 명백한 허위라고 일축한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안 장관의 복무 기록에 대해 최초 소집일과 소집해제일만 기재된 병적증명서를 근거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정 대변인은 세부 기록에는 1985년 1월 소집 해제일과 재소집 및 재소집 해제 일자가 모두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정상적으로 복무를 완료했으며,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한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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