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분당차병원, 한부모 건강 지원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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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 업무협약

성남시가 분당차병원과 협력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건강 검진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성남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분당차병원의 사회공헌 사업 제안으로 추진됐다.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한부모가정 양육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377가구 중 한부모가정 부모 209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기저질환 보유자, 다문화가정, 다자녀가구, 40세 이상 등이 우선 고려된다.

 

분당차병원은 선정된 20명에게 1인당 최대 70만원 상당, 총 1400만원 규모의 종합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등 22~2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대상자들은 오는 5월 30일까지 분당차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구분내용
지원 대상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부모 20명
지원 규모1인당 70만원, 총 1400만원 상당
검진 항목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등 22~24개
검진 기간5월 30일까지
선정 우선순위기저질환자, 다문화, 다자녀, 40세 이상

성남시 관계자는 "양육자의 건강은 아동 돌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건강검진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아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377가구 521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 통합 사례관리사 9명이 가구별로 매칭돼 개별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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