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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경기도의원, 국토부와 간담회. .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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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도의원 / 사진=경기도의회

김진명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장 겸 경기도의원은 경기남부권의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와 수도권 통합 생활권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건설사업’을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신규 사업으로 조속히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월 1일 국회 염태영 의원실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차관 및 철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담은 촉구안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남부권의 교통 현안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홍지선 차관은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철도 건의안 규모가 600조 원을 넘어서는 등 재원 배분과 사업 조율에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경기남부권의 만성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차관은 “7월 중 기획재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계층분석과정(AHP)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에는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마련과 예산 확보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성남·용인·수원·화성 등 4개 지자체가 공동 용역을 통해 마련한 대안 노선이 수도권 남부 교통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방안임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표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해당 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이 1.2로 분석된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통상적인 철도사업의 경제성 기준인 1.0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수도권 광역철도 사업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경제성을 확보했다”며 “이는 경기남부 지역의 철도 도입 시급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또한, AHP 평가체계에서 경제성 분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국가계획 반영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첨단 산업벨트와 대규모 주거단지를 잇는 핵심 교통축”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우선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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