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장년 노후 준비 지원

시흥시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대야평생학습관에서 ‘대야에서 배우는 놓치면 손해 보는 인생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와 협력해 재무, 건강, 복지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흥시의 이러한 행보는 중장년층 인구 비중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2025년 12월 기준 시흥시의 40~64세 중장년 인구는 전체 인구 60만 명의 41.1%를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노후 준비 지원과 실질적인 학습 기회 제공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시흥시민과 관내 사업장 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 일자 | 교육 주제 |
|---|---|
4월 22일 | 5060 인생 네비게이션 및 생애설계 가이드 |
4월 23일 | 건강보험 활용법 |
4월 29일 | 국민연금 노후 소득보장 필수 지식 |
4월 30일 | 노인장기요양보험 활용 정보 |
참여 희망자는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며, 중장년층이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제도 위주로 구성됐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중장년층에게 노후 준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한 제도와 정보를 이해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중장년층의 생애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