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중장년 노후 준비 지원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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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시흥시

시흥시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대야평생학습관에서 ‘대야에서 배우는 놓치면 손해 보는 인생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와 협력해 재무, 건강, 복지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흥시의 이러한 행보는 중장년층 인구 비중이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2025년 12월 기준 시흥시의 40~64세 중장년 인구는 전체 인구 60만 명의 41.1%를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노후 준비 지원과 실질적인 학습 기회 제공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시흥시민과 관내 사업장 재직자 4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 일자

교육 주제

4월 22일

5060 인생 네비게이션 및 생애설계 가이드

4월 23일

건강보험 활용법

4월 29일

국민연금 노후 소득보장 필수 지식

4월 30일

노인장기요양보험 활용 정보

참여 희망자는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며, 중장년층이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제도 위주로 구성됐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중장년층에게 노후 준비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한 제도와 정보를 이해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중장년층의 생애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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