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 수정유스센터 11월 재개관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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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막바지 단계 진입…주민 의견 수렴해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박차
▲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유스센터) 조감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유스센터) 조감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오는 11월 수정유스센터(수정청소년수련관)의 재개관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 26일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리모델링 공사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시설 운영을 예고했다. 

 

1994년 준공된 기존 시설은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3년 12월부터 증축 리모델링에 착수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85%에 달한다.

 

새롭게 탈바꿈할 수정유스센터는 기존 연면적 7746㎡에서 1만472㎡로 약 1.4배 확장된다. 공간 구성은 아동 돌봄, 청소년 진로 탐색, 체육 활동 등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층별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층수

주요 시설

지상 3층

방과후교실, 상담실, 아이사랑놀이터, 다함께 돌봄센터

지상 2층

청소년운영위원회실, 인공지능 체험관, 동아리 활동실

지상 1층

공연장, 체육관, 청년 전용공간 ‘청년이봄’

지하 1·2층

어울림라운지, 수영장(성인 6레인, 유아 4레인)

특히 지하에 마련된 수영장은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수정유스센터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의 문화·소통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개관 준비와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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