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선 공모 선정

신은성 기자
입력
▲ 시흥시청 전경 / 사진=뉴스패치
▲ 시흥시청 전경 / 사진=뉴스패치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지원금은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사회복지시설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와 직무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자활사업은 참여자의 소득 증대와 직업 역량 강화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는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신규 반찬가게사업단의 조리 및 위생, 안전 시설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해당 사업장에서 조리 기술과 식자재 관리, 매장 운영 등 실무 전반을 익히게 된다. 이는 향후 취업이나 창업, 자활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선된 환경에서 생산되는 반찬과 도시락은 시흥시의 공공 식사 지원 서비스와 연계되어 지역사회에 공급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에게도 위생적이고 품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하여 공공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자활사업은 시민이 스스로 자립할 힘을 키워주는 중요한 복지 정책”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자활 참여자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