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호 경기도의원,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교통난 교통 개선 대책 점검 및 현장 의견 수렴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25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2026년 판교 제2TV Meet-Up Day’에 참석해 지역 내 고질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문 의원은 그간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입주 기업과 근로자들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책을 요구해왔다. 그는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 여건 개선을 촉구했으며, 지난 1월에는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간담회 이후 관계기관들이 추진해온 후속 조치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강상태·이군수 성남시의원, 장일남 성남시의원 당선인,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GH 균형발전본부장, 성남시 및 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는 이날 보고를 통해 신호체계 개선,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주요 교차로 신호 운영 최적화 및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등 현재 시행 중인 교통 대책을 설명했다. 또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부 버스 노선 확충 현황과 향후 EX-HUB 설치에 따른 광역버스 및 내부 대중교통 간 환승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LH는 중장기 교통 개선 대책으로 달래내로 확장,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도로 및 서판교 연결도로 신설 계획을 밝혔다. 특히 핵심 사업인 EX-HUB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도로 확충과 신설을 통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의 전반적인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문승호 의원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경기도 미래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이라며 “교통 불편이 기업 활동과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저해하는 제약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의원은 “지난 간담회에서도 확인했듯이 판교 교통 문제는 경기도와 성남시, GH, LH 등 관계기관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입주 기업과 근로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안을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 대책 점검 외에도 KETI, KT, HK이노엔, 스테이션-K 등 주요 기업들의 창업 육성 및 협력 사업 소개와 기관 간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