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출 극복 콘텐츠 공모전 개최

성남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90초 이내의 숏폼 영상 △‘2050년 미래 뉴스’ 형식의 기사 △그림 및 포스터 △4컷 만화(인스타툰) △초등학생 이하 대상의 동시 및 포스터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저출생 및 고령사회와 관련된 인구 정책 전반을 포괄하며, 결혼·출산 장려, 일·가정 양립, 공동육아 실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성남시민을 비롯해 관내 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공모 작품과 함께 성남시청 여성가족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시는 상징성, 작품성, 창의성,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4건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0건, 장려상 15건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총 1,530만 원의 상금이 성남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수상작 발표는 오는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관내 주요 거점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이 저출생·고령사회 문제를 단순히 진단하는 수준을 넘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직접 상상하고 고민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