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특례시,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 3천 호 달성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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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새빛하우스’지원 대상 904호 선정 / 사진=수원특례시
▲ 2026년 ‘새빛하우스’지원 대상 904호 선정 /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새빛하우스’ 사업의 올해 지원 대상 904호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수원시는 사업 시작 이래 누적 3000호 이상의 주택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3049호가 신청했다. 수원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건축물의 노후도와 공사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선정된 904호에 투입되는 보조금 규모는 총 42억 6935만 원에 달한다.

 

수원시는 향후 5월부터 9월까지 집수리 사업의 착공 및 중간 점검을 진행하며, 7월부터 10월까지는 준공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새빛하우스 사업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사용승인 후 20년이 경과한 4층 이하 저층주택(단독·다세대·연립)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이며, 신청자는 10%의 자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 범위는 방수, 단열, 창호, 설비, 외벽 공사 등 주택 성능 개선을 비롯해 담장 철거, 균열 보수, 대문 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 개선 공사를 포함한다. 또한 침수나 화재 등 재해 방지를 위한 시설 설치 공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하우스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이라며 “노후화된 주거지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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