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 ‘우정좋아’ 11월 8일 개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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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정청소년동아리 축제 / 포스터제공=
▲2025년 우정청소년동아리 축제 / 포스터제공=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염미연)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8() 쌍봉산 근린공원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축제 우정좋아를 개최한다.

 

우정좋아우리가 정한 좋은 추억을 아로새기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 스스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참여형 청소년동아리축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공연 ▲체험부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조암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백일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공예, 전통놀이, 메이크업,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체험부스 운영 ▲오후 2시부터 공연 무대가 이어지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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