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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경기의원, 국지도 78호선 광탄 용미~신산 확장사업 현장 점검 추진 상황 확인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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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78호선 광탄 용미~신산 도로 진행 상황 사업 추진 현황 점검 / 사진=고준호 의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2일 국지도 78호선 광탄 용미~신산 도로 확장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경기도 관계 부서로부터 설계도서 이관 등 후속 행정절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고 의원이 지난 지방선거 당시 파주시 광탄면 1호 공약으로 제시한 핵심 지역 현안이다.고 의원은 도의회 입성 이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 관계 기관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후속 절차를 챙겨왔다. 

 

특히 2022년 8월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해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으며, 이후 국회 정부 예산에 설계비 2억 원이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됐다.

 

고 의원은 “이 사업은 이미 주민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최근 사업 경과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새 공약처럼 제시하는 일부 사례가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후속 절차가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확인해 왔다”고 덧붙였다.

 

해당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와 산업단지 통근 차량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20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이후, 2023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기술자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가 준공됐다.

 

고 의원은 경기도 북부도로과 관계자들과 수차례 현장을 방문해 총사업비 협의와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요청해 왔다. 그 결과 당초 6월로 예정되었던 설계도서 경기도 이관 절차가 5월로 앞당겨져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북부도로과 관계자는 “2026년 5월 경기도에 설계도서 이관이 완료됐다”며 “향후 설계도서 검토와 도로구역 결정 요청 등 후속 절차도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설계도서 이관이 앞당겨진 만큼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공약 이행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 고 의원은 “6월 도로구역 결정 요청을 시작으로 2027년 7월 보상 절차, 2028년 7월 착공을 거쳐 203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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