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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예원, 수원 FC 홈경기서 "수원 FC 파이팅 " 외치며 시축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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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예원, K리그1 2025시즌 26라운드 수원FC 홈경기 시축 / 사진=신재철 기자

가수 정예원이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26라운드 수원FC와 울산HD의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 전 식전행사에서 시축을 맡은 정예원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녀'에 출연 중이며, 축구 관련 예능에 참여하고 있는 그가 실제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시축을 하게 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예원은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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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예원, K리그1 2025시즌 26라운드 수원FC 홈경기 시축 / 사진=신재철 기자

지난 5월 그는 옥천전국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었으며,올해로 2회째를 맞은 옥천전국연극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정예원의 홍보대사 위촉은 연극제의 대중적 인지도 향상과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에서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예원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지역 문화행사 홍보대사 역할을 병행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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