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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국제바로병원과 ‘사랑의 홈런 캠페인’ 15년째 동행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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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협약식 기념사진_왼쪽부터 SSG 마스코트 랜디, 대표원장 이정준, SSG 최정, 관절센터 정진원 병원장, 고영원 병원장
▲  SSG 마스코트 랜디, 대표원장 이정준, SSG 최정, 관절센터 정진원 병원장, 고영원 병원장

SSG랜더스의 최정 선수가 지난 6월 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국제바로병원과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두 기관은 지난 2012년부터 15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최정 선수가 정규시즌 중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인천 지역 소외계층 환자 1명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구단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최정 선수는 캠페인이 시작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1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418명의 환자에게 의료 지원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도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 올 시즌 역시 현재까지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최정 선수는 협약식에서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캠페인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홈런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캠페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SG랜더스 측은 향후 연고 지역 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단 관계자는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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