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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예술의전당' 하반기 다채로운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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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예술의전당 하반기 기획공연 / 포스터=
▲ 화성예술의전당 하반기 기획공연 / 포스터=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예술의전당이 하반기 무용,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등 장르를 대폭 확대한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개관 이후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온 화성예술의전당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체임버 콘서트와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전민철이 출연하는 창작발레 〈인어공주〉는 예매 개시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주요 공연 일정 및 내용

공연명일시주요 내용
창작발레 〈인어공주〉7월 11일~12일안데르센 동화 원작, 전민철·이수빈 등 출연
조성진 체임버 콘서트7월 15일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과 브람스 실내악 협연
이승철 40주년 콘서트7월 18일‘플라잉 사운드 시스템’ 도입, 데뷔 40주년 기념
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7월 24일~25일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
창작뮤지컬 〈만천명월 격쟁을 허하라〉10월 17일정조의 개혁 의지와 고뇌를 다룬 작품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 Serenade〉12월 24일라포엠, 김소현, 김소향 출연

7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창작발레 〈인어공주〉는 이수빈, 김민진, 전민철, 성재승 등이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이어 7월 15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다이신 카시모토, 벤젤 푹스, 슈테판 도어와 함께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들을 연주하며 음악적 정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수 이승철은 7월 18일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THE VOICE: LEE SEUNG CHUL〉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는 정교한 사운드 구현을 위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관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라이브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국립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도 이어진다. 8월 국립창극단 〈귀토-토끼의 팔란〉을 시작으로, 9월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11월 국립극단 〈스카팽〉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뮤지컬 〈매직 판타지아 – 도로시 리턴즈〉와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화성예술의전당 측은 “개관 원년을 맞아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기획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 공연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상세 정보 및 예매는 화성시 공연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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