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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니, 오늘 공연 분위기 업↑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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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니마니 / 사진=뉴스패치

트로트 걸그룹 미니마니가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 무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난 11월 8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월산상가 쌈지주차장에서 개최된 '제3회 2025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행사에서 미니마니는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5시간에 걸친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청운대학교 치어리딩팀 천궁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푸른달, 고양이 용사, 조문식, 정흥채,  하이랑, 나현민, 레이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미니마니는 2021년 싱글 앨범 '멈춰(STOP)'로 데뷔한 트로트 걸그룹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2022년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루비스타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부문 아시아 걸그룹 신인스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GLOBAL KOREA K 문화예술대상에서는 성인가요 신인그룹상을 받으며 트로트 장르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20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Life '더 트롯쇼' 생방송 현장 공개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월산상가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 행사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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