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통합돌봄 교육 강화

시흥시가 하반기 인사로 새로 배치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과 누구나돌봄 업무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돌봄체계 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직원 40여 명을 모아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돌봄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천 다짐 행사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과 누구나돌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변경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제도의 추진 방향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공유됐다. 또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통합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절차를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다.
누구나돌봄 사업과 관련해서는 서비스 운영 기준과 주요 변경사항, 대상자 선정 및 의뢰 절차, 제공기관 관리,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이 다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통합돌봄! 함께해요!”를 함께 외치는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하나로 연결, 집에서 완성되는 돌봄도시 시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신속하게 연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통합돌봄과 누구나돌봄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민관 협력을 이어가며 사업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