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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발레 갈라 ‘앙 드올’ 개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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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별발레컴퍼니 앙드올 포스터 / 이미지=
▲ 윤별발레컴퍼니 앙드올 포스터 / 이미지=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수원SK아트리움이 다음 달 발레 갈라 공연을 선보인다. 윤별발레컴퍼니는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발레 갈라 ‘앙 드올(En Dehors)’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돈키호테’, ‘라 바야데르’, ‘지젤’ 등 클래식 레퍼토리와 함께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강경호, 김유찬의 신작을 묶은 구성으로 진행된다. 전통 레퍼토리와 동시대적 감각의 창작 안무를 함께 배치해 발레 갈라 형식으로 풀어낸다.

 

공연 제목인 ‘앙 드올’은 발레에서 바깥으로 펼쳐내는 동작을 뜻한다. 윤별발레컴퍼니는 이 표현에 무대 위 에너지가 객석을 향해 뻗어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전통의 아름다움과 동시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통해 작품을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윤별발레컴퍼니는 대표 겸 예술감독 윤별과 안무가 박소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차세대 발레 컴퍼니라고 소개됐다. 이 단체가 2024년 처음 선보인 창작발레 ‘갓’은 2025년과 2026년까지 평균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윤별발레컴퍼니는 클래식부터 창작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앙 드올’은 클래식 발레의 주요 레퍼토리와 창작 작품을 아우르는 발레 갈라”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SK아트리움은 이번 공연과 함께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고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수원SK아트리움과 놀(NOL)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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