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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자연의 도시 아산 '제6회 달그락 페스티벌' 무대에 서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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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제6회 달그락 페스티벌’ / 사진=신재철 기자

29일 오후 충남 아산시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에서 ‘제6회 달그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예술, 그리고 별빛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특히 ‘반딧불 노래’의 주인공인 황가람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음악을 선보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자연의 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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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제6회 달그락 페스티벌’ / 사진=신재철 기자

달그락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음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다양한 예술 공연과 함께 별빛 아래에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은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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