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이창섭과 컴백 라이브 개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가수 이창섭과 함께하는 컴백 라이브 팬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독회원을 대상으로 한 리워드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멜론은 이달 말부터 11월 초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The Moment : Live on Melon'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샤이니 키, 우즈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10월 22일 '이창섭 COMEBACK LIV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섭은 현재 멜론 TOP100 차트에서 리메이크곡 '한번 더 이별'과 '천상연'을 동시에 차트인시키며 음원 강자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가을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솔로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팬밋업 당일 미니 앨범 2집 '이별, 이-별'을 발매하는 이창섭은 앨범 소개와 신곡 무대는 물론 사랑받은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의 진솔한 토크 시간도 마련되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23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9일까지 멜론 앱의 '멜론혜택' 메뉴에서 진행된다. 멜론 유료 구독 회원들은 이벤트 당첨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멜론 측은 설명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창섭 프로필 옆 '별' 아이콘을 눌러 팬맺기를 한 후, 아티스트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고 이벤트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한편 팬밋업과 함께 열리는 스페셜 공연에는 수호, 10CM&소란&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백아&위수, 이영현&벤&경서, 선우예권, 카이, J-POP 아티스트 레이나&7co&우시오 레이라&웨즈 아틀라스&이돔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현재 멜론티켓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멜론 멤버십 GOLD 등급 이상 회원은 예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 MVIP(5년 이상) 및 VIP(3년 이상) 등급 구독회원에게는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고 멜론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