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명소방서, 설 연휴 대비 다중운집시설 안전점검 실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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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계단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중점 점검으로 대형 인명피해 예방 나서

광명소방서가 설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대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연면적 30,000㎡ 이상의 판매시설, 숙박시설, 복합건축물 등 관내 다중운집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피난계단 비상문자동개폐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해당 장치는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폐쇄되지만 화재나 정전 시 자동으로 개방되는 설비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에 따라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점검 항목 | 세부 내용 |
|---|---|
| 피난계단 비상문자동개폐장치 | 유지관리 상태 확인 |
| 승강기·무빙워크 인접 시설 | 피난계단 자동개폐장치 상시 해제 필요성 안내 |
| 안전관리 강화 | 지도결과서 작성 및 서한문 전달 |
일부 시설에는 키즈카페 등 어린이 이용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시설 특성을 고려한 추가 점검도 진행됐다. 소방서는 비상구 및 피난동선 장애물 관리, 종사자 초기 대응요령 숙지, 전기·난방기구 안전사용 관리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광명소방서는 "다중운집시설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철저한 피난시설 유지관리와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와 화재안전조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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