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주시, ‘싸이흠뻑쇼2026’ 공연 앞두고 폭염·호우 속 안전사고 예방 위해 관계기관 총점검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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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흠뻑쇼2026’ 대비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 사진=원주시
▲ ‘싸이흠뻑쇼2026’ 대비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 사진=원주시

원주시가 24일 오후 1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원주’를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관리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구자열 원주시장과 김근태 원주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공연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와 분야별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반은 지난 13일 열린 관계기관 안전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조치 사항의 이행 여부를 살핀 뒤 공연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인파 동선, 밀집도 분산 관리, 긴급차량 배치, 안전요원 배치, 온열질환자 및 저체온증 환자 발생 대비책, 교통관리 등을 중점 점검했다.

 

원주시는 이날 오전에도 공연 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무대 구조물과 전기설비를 사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지도했다. 

 

전날인 23일에는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과 김정남 원주부시장이 공연장을 찾아 공연 관계자와 함께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준비 상황을 다시 확인했다.

 

공연 관계자는 관계기관의 안전관리 요청 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고 없이 공연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온열질환과 저체온증, 감전사고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요인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야외 공연으로 인한 소음과 교통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안전대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공연 당일에도 원주경찰서와 원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행사장 안전관리와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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