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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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통합돌봄 사업 신청 안내 홍보물 / 사진=성남시
▲ 성남시 통합돌봄 사업 신청 안내 홍보물 /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방문요양,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을 앓는 이들로, 구체적인 대상자 규모는 아래와 같다.

구분

대상자 유형

주요 대상

65세 이상 거동 불편자 및 만성질환자

기타 대상

장기요양 등급자 및 탈락자, 등급 판정 대기자

기타 대상

의료기관 퇴원 환자, 시설 퇴소자, 장애인

합계

3만 6,014명

성남시는 사고나 질병, 가족 돌봄 부재 등으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신속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노인회, 복지관, 50개 동 통장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대한노인회 수정·중원·분당지회, 노인종합복지관 6곳, 재가노인협회, 성남·분당시니어클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14개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통장 회의 시 안내 자료를 배부하는 등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들의 제보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거나 본인이 직접 지원을 희망할 경우, 성남시청 통합돌봄 콜센터(031-729-8899)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적기에 서비스를 신청해 집에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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