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한 경기도의원, G-ONE '현장 체감 성과'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건한 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경기교육 통합 플랫폼 ‘G-ONE’ 사업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체감 성과와 안정적 운영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G-ONE은 학생·학부모·교직원 연결 플랫폼으로, 시스템 구축에 433억 원, 향후 매년 유지보수비로 26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의원은 공공사업이 시스템 구축보다 운영 성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G-ONE이 교직원 업무 부담 경감과 학생·학부모 편의 증진 등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플랫폼 안정적 운영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체계 점검, AI 기반 교육행정 추진의 전산·AI 전문인력 확충 및 조직 역량 강화 선행을 요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AI 특화 모델의 타시도 사업화 및 수익 모델 마련을 논의하고, G-ONE 캐릭터 개발로 경기교육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자고 제안했다.
이건한 의원은 “G-ONE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구축 자체가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AI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체 개발한 AI 기술의 외부 활용과 수익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해외 범용 AI 사용 위험 감소와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해 자체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통합 플랫폼 운영 목적은 장기적 예산 절감 및 교직원 업무 경감을 통한 교육활동 집중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