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소방서, 구급서비스 개선 위한 현장 소통 강화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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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가 구급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화성소방서는 20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귀용 서장과 구급팀장을 비롯한 구급대원 등 총 18명이 참석해 현장 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생생한 경험을 청취하고,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급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구급출동대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애로사항 청취, 병원 이송 과정에서의 어려움 공유, 병원 선정 및 중증도 분류(Pre-KTAS) 운영 개선 방안 등이었다.
특히 병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문제점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귀용 서장은 "구급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의견이 곧 시민 안전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 중심의 구급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 당국은 현장 대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구급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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