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버스정류장 안내지도 100곳 정비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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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편의 증진 위해 9월 말까지 최신 지리 정보 반영한 안내판 교체

성남시가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장 주변 안내지도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쉘터형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노후 및 정보 불일치 안내지도 100개를 최신 현황으로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체 대상은 시정 모니터링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훼손·탈색된 것으로 확인되거나, 도시 변화에 따른 정보 현행화가 시급한 지점들이다. 현재 성남시 내 쉘터형 버스정류장 866곳 중 약 11.5%가 이번 정비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건축물 이전, 공공시설 신설, 도로 및 지명 변경 등 실제 현황과 기존 안내 내용이 달라진 곳을 중심으로 새 안내 지도(80㎝×120㎝)를 제작한다. 8월 말까지 제작을 완료하고, 9월 말까지 현장 부착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새로 제작되는 지도에는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의료기관, 공원 등 주요 시설과 변경된 도로명 주소 등이 상세히 반영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버스 이용객과 방문객의 길 찾기 편의성이 개선되고, 공공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주변 안내 지도는 시민과 방문객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생활밀착형 교통 정보”라며 “앞으로도 도시 변화에 발맞춰 안내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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