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인특례시, 공공데이터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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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실태 평가서 전국 684개 기관 중 상위권 기록… AI 기반 행정 혁신 성과 인정받아
▲ 인공지능(AI) 콜센터 흐름도 / 이미지제공=
▲ 인공지능(AI) 콜센터 흐름도 / 이미지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데이터 품질, 데이터 기반 행정의 분석 및 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인시는 평가 대상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데이터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하고,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개선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AI 콜센터를 운영해 민원 응대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직원들을 위한 생성형 AI 업무 지원 플랫폼을 도입해 내부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용인시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품질 관리, AI 기반 행정 서비스 도입 등 그동안의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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