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정여진 모델, 인천국제민속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연예
인플루언서

정여진 모델, 인천국제민속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신재철 기자
입력
2025.07.14 01:32
▲정여진 모델, 인천국제민속영화제 홍보대사 / 사진제공=마노패밀리
▲정여진 모델, 인천국제민속영화제 홍보대사 / 사진제공=마노패밀리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가 지난달 27일 인천국제K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 문화를 조명하고, 영화를 통해 국내외 전통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니어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마노패밀리퀸의 정여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화제의 홍보에 기여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정여진 홍보대사의 활발한 활동이 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두바이, 중국, 파키스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4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수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천국제민속영화제가 세계인의 마음을 잇는 문화의 다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는 32개국에서 출품된 47편의 민속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셰익스피어 원작의 '로미오와 줄리엣'(1968, 이탈리아/영국)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