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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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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 전경 / 사진제공=
▲ 회의 전경 /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1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일반안건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기획행정위원회 5건, 경제환경위원회 3건, 문화복지위원회 8건, 도시건설위원회 7건 등 총 25건의 안건이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6명의 의원이 시민 안전과 보행환경, 교통, 기업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 배현경의원 5분발언
▲ 배현경의원 5분발언 / 사진제공=화성특례시

배현경 의원은 봉담읍 동화천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을 촉구했으며, 이은진 의원은 기업 지원 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재원 확보와 스타트업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 최은희의원 5분발언
▲ 최은희의원 5분발언 / 사진제공=화성특례시

최은희 의원은 범죄 취약 지역 내 경찰 차량 긴급출동 거점 마련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강조했다.

▲ 김종복의원 5분발언
▲ 김종복의원 5분발언 / 사진제공=화성특례시

또한 김종복 의원은 시민의 날 행사 운영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고, 전성균 의원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 신뢰 회복을 위한 전담 TF 구성을 제안했다. 

▲임채덕의원 5분발언
▲임채덕의원 5분발언 / 사진제공=화성특례시

임채덕 의원은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의 지연 문제를 언급하며,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본예산 대비 1,970억 원이 증액된 3조 9,494억 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3조 4,939억 원, 특별회계는 4,555억 원 규모다. 김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시민 생활 안정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철저한 사전 검토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들은 자치법규 정비와 행정 제도 개선을 비롯해 복지, 문화, 도시 재생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오는 6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제250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시정 처리 결과 보고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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