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 개관
이재은 기자
입력

안산시는 지난 2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인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장애인의 체육 활동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내 통합적인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장애인단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기념했다.
안산반다비체육문화센터는 단원구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4,663㎡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20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 중 71억 원은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로 충당됐다.
센터는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안산시는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 활동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시장은 “장애인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