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활동비 지원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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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공유 통한 관계망 형성 지원, 27일까지 참여자 모집
▲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모집 안내표 / 자료=성남시
▲ 성남시 1인 가구 동아리 모집 안내표 / 자료=성남시

성남시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취미 기반 동아리 활동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1인 가구 동아리에 연간 최대 7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의 정기적인 교류를 장려하고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및 대학에 재직·재학 중인 19세에서 75세 사이의 1인 가구다.

 

모집 분야는 밴드, 도예, 기타, 인공지능(AI), 그림 독서, 미술 관람, 볼링, 숏폼 제작, 역사 문화 탐방, 탁구, 사진, 영화 등 총 12개 분야로 구성됐다. 

 

동아리는 6명에서 10명 사이의 인원으로 구성해야 하며, 오는 4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30개 동아리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해당 기간 동안 월 2회, 연간 7회 이내의 정기 모임이 지원되며, 멘토링비와 교재비, 문화 체험 관람비 및 입장료 등이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동아리 활동은 1인 가구가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에 활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인원이 6명 미만일 경우 추가 모집을 진행하거나 유사한 성격의 동아리 간 통합 운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또는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031-729-1758)를 통해 가능하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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